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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s DAILY

FILM

by 엘크로우 2009. 12. 28.


아버지가 쓰시던 낡은 필름 카메라.

어느덧 내손에 들려 있다.

다만 편한 것에 익숙해져버린 탓에 디지털 카메라를 주로 쓰곤 있지만

필름이 주는 그 느낌은 디지털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