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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REVIEW

[소니 330 체험단 1주차] EXTERIOR - THE SONY STYLE

by 엘크로우 200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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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330 Review!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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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 체험단 선정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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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330의 패키지입니다.

알파시리즈의 아이덴티티컬러인 강렬한 버밀리언레드컬러가 인상적입니다.

BLACK&RED의 강렬한 투톤대비로 세련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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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330 외관 동영상 리뷰(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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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330는 기존의 미놀타를 계승해오던 알파시리즈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투박하고 강인해보였던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혁신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SONY style 디자인이 비로서 구현된 듯 합니다.

물론 새로운 알파시리즈들의 디자인은 많은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소니만의 디자인철학이 녹아든 듯 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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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그레이의 투톤컬러는 팬더로 불리우는 라이카의 그것과 유사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전체적으로는 플라스틱 재질이고 그립부는 격자패턴의 고무재질로 미끄럼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줍니다.

격자무늬를 얼핏보고 탄소섬유로 착각할 뻔 했습니다^^

조작 인터페이스는 크게 변화하지는 않고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단부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LiveView/OVF 전환스위치, ON/OFF 레버, 셔터,

조작다이얼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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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Shot INSIDE

DSLR 최초로 CCD Shift 방식의 손떨림방지를 채택한 미놀타의 이 기능은

SONY 의 SteadyShot으로 계속 이어져 전 기종에 채택되고 있는 알흠다운 정책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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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좌측에는 모드다이얼과 AF/MF전환스위치, 슬롯 등이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번들렌즈는 일명 '쌈번들'로 불리우는 18-55 SAM 렌즈입니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놀라운 화질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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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부분에는 슬라이드슬롯커버를 이용하여 깔끔한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메모리스틱과 SD카드 두가지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슬롯을 제공하여주며

HDMI아웃으로 TV등을 통한 선명한 사진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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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의 라이브뷰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TILT LCD입니다.

실제로 뷰파인더보다 라이브뷰의 활용빈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넓은 시야각과  매우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조도감지를 통해 LCD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전력소비를 효율적으로 합니다.

또한 틸트기능의 편리함은 다양한 앵글에서의 촬영에서 발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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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플래쉬입니다.렌즈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이 앞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수동으로 팝업되지는 않으며 자동으로 팝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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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조작부입니다.

4방향 조작키와 Fn키, 등 주로 쓰이게 될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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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해보이는 접안부입니다.

사이버틱한 접안부의 디자인이 위화감없이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뷰파인더는 95%, 0.74배율의 절망적 안습수준(ㅠㅠ)의 크기이지만 라이브뷰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뷰파인더 하단 센서를 통해 접안시 퀵AF 및 절전기능이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SONY A330의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A330 SONY Style!

지금까지 컴팩트카메라에서 보여주던 소니의 스타일이 이제야 DSLR에서 구현되기 시작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기존의 강인한 느낌의 바디들을 선호하는 분들은 불만이 있을 디자인이지만

새롭게 DSLR에 진입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디자인 만큼 보다 더 초보자 친화적인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으로 무장된 A330인 만큼

앞으로의 체험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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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echr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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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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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next week~!